[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5일 지역본부 회의장에서 경남도내 13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가스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의 안전점검과 부적합시설에 대한 개선방안, 내년도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 등 현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특별히 강조하면서 “안전한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공사가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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