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어르신가정 대상 에너지사용설비 안전점검

▲ 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홀로어르신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가스안전공사, 산업단지공단, 소비자교육중앙회와 5일 대구 중구에 있는 홀로어르신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Give(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홀로어르신가정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에너지사용설비 안전점검 및 연탄기부 행사’로 추진됐다. 또 에너지취약계층이 전기·도시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이용권)제도에 대해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에너지바우처는 내년 1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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