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휘발유 옥탄가 측정, 실험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

▲ 4일 수입차 동호회원 20여명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다.

[이투뉴스]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문종박)가 BMW동호회 '비머베리크'를 초청,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산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급휘발유 주요 고객인 수입차 동호회 '비머베리크'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회원들은 하루 52만배럴 규모의 원유 정제 설비 및 고도화설비, 설비 조정실 등을 둘러봤다. 고급휘발유 실험실을 방문해 옥탄가를 직접 측정해보는 등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가 사용하는 기름이 실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실험실을 둘러보고 고급휘발유 옥탄가를 직접 측정해보니 현대오일뱅크 제품에 더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현대오일뱅크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수입차 동호회원 대상 특별 보너스카드 제작,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다양한 고급휘발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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