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만엽 대표를 비롯한 강원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투뉴스] 강원도시가스(한만엽 대표)는 29일 춘천시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연탄나눔에는 한만엽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차가 닿지 않는 골목마다 연탄 2000장을 실어 나르며 소외된 계층에 온정을 불어넣었다.

한만엽 대표는 “난방비 걱정에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시가스는 이달 17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소외계층에 김장나눔, 24일에는 약 800만원 상당의 가스기기를 기증하며 ‘행복나눔 릴레이’를 연일 이어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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