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 대표를 비롯한 대륜e&s 임직원들이 후원물품 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륜E&S(대표 김성회)는 28일 제9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노원구 관내 사회 소외계층에게 가스레인지 등 성품을 후원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노원구청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대륜E&S 대표이사 김성회, 노원구청장 등 20명이 참여해 가스사고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벌였다. 이어 가스사용자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스마트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콕을 무상지원 교체·시공했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겨울용품도 전달했다.

김성회 대표이사는 “가스사용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밀점검과 시설개선을 실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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