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포항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오재순 부사장)는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오재순 사장직무대행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는 포항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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