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당선작 38점 가스안전문화 캠페인에 전시

▲ 송경석 귀뚜라미에너지 대표가 당선작으로 뽑힌 학생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투뉴스]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가 가스안전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21일 사내 강당에서 제1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에너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양천·구로소방서가 후원한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 점검 생활화를 위해 열렸다.

서울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안전, 경제성, 친환경을 주제로 한 도시가스 관련 순수 창작물로, 올해 두 달간 42개 학교에서 25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두 차례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38점의 작품은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앞으로 귀뚜라미에너지가 진행하는 다양한 가스안전문화 캠페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고 예방과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나 보일러 등에 대해 자가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안전체험교실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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