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폐광지역 경영전략 공동 모색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2~23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6개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경영전략 모색을 위한 실무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6개 출자회사는 강원랜드, 문경레저타운, 블랙밸리컨트리클럽, 동강시스타, 대천리조트, 바리오화순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회사별 주요 영업실적 및 사업계획 공유, 리조트・골프장 업계 동향 파악, 대응 전략 공동 모색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순록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회사 간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폐광지역과 각 사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