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공급지역 어린이 에너지 교육의 장으로 우뚝

▲ gs파워 어린이 녹색에너지 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교육을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가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운영 중인 ‘GS파워 어린이 녹색에너지 교실’이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어린이 녹색에너지 교실은 GS파워 공급지역 내 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너지·환경교육이다. GS파워 직원이 강사로 나서 단순한 이론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만화영화 같은 시청각 자료와 과학 조립 키트 등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GS파워 부천사업소에서 인근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태양광 자동차 조립 및 레이싱, 에너지절약 경연대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또 9일에는 GS파워 강사진이 군포시 느티나무 공부방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맛있는 피자와 간식을 먹으며 태양광 자동차를 조립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GS파워는 어린이 녹색에너지 교실에 대한 참가자의 관심과 교육 효과가 높아짐에 따라 교육 내용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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