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14일 안산시 팔곡초등학교를 방문해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가스안전 수칙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체험, 가스안전 퀴즈대회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복현 지사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형성을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보다 직접 경험해 보고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교육이 효과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의 가스안전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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