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임직원들이 연탄배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은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연탄’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수혜 대상처를 찾아 연탄을 배달한다.

평소에도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사회적 경감배려대상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에너지 종류를 불문하고, 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복지 측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연탄배달에 나선 고정연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대표이사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역의 클린 에너지 앤 솔루션 프로바이더(Clean Energy & Solution provider”라며 “회사의 미래 비전으로 청정 도시가스와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자로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에너지 문제해결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복지수준을 높이고,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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