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안전관리 결의 등

[이투뉴스] 올해 13회째를 맞는 ‘LPG의 날’ 행사가 오는 23일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된다.

LPG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LPG의 날’은 우리나라에 LPG가 도입된 1980년 10월 2일을 기념해 이뤄져 2005년 10월 2일 제1회 행사가 열렸다.

대한LPG협회,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회, 산업부를 비롯해 LPG관련 단체장과 LPG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LPG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LPG산업 지속성장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안전관리 결의, 축하 케익절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상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12점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표창 5점이 수여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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