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및 장기근속 직원 포상 및 미래도전 다짐

▲ 이병욱 사장을 비롯한 한난기술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전문 엔지니어링업체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 이하 한난기술)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6일 기념식을 열고, 미래에너지 시장에서의 능동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최우수직원, 우수직원, 공로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2017 전기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이병철 본부장)과 건설기술관리의 날 국토부장관 표창(이재경 팀장)을 수상한 포상자에 대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한난기술은 지역난방시스템에 대해 아무 경험도 없던 우리나라가 260만 세대를 넘는 사용자를 가진 지역난방 강국으로 올라서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열병합발전설비 최적화 설계 기술력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해외사업 개발 등 에너지 분야의 수많은 기술용역들을 수행, 강소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병욱 사장은 기념사에서 “침체된 에너지 시장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새로운 에너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외사업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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