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증대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안전성 확보 목적

▲ 채형석 농협네크웍스 대표(사진 왼쪽)와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가 양해각서를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화큐셀코리아(대표 조현수)와 농협네트웍스(대표 채형석)는 최근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태양광모듈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농협네트웍스의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한화큐셀 태양광모듈을 구매하고 한화큐셀코리아는 안정적으로 모듈을 공급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채형석 농협네트웍스 대표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중요한 제품인 태양광모듈을 한화큐셀에게 공급받아 사업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농협네트웍스의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네트웍스에 안정적으로 모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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