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맞아 30일간 3000대 한정 30% 할인 이벤트

[이투뉴스] 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온수매트 최대 성수기를 맞아 이달 말일까지 한 달간 전국 귀뚜라미 대리점에서 ‘귀뚜라미 온돌매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귀뚜라미가 2011년 온수매트 사업에 진출한 이후 7년간 고객에게 받은 높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고객의 추가 구매에 도움을 드리고, 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귀뚜라미 온돌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뚜라미 온돌매트 4종 총 3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객감사 프로모션은 30만원대 프리미엄 두 가지 모델은 20만원대에 제공하고, 20만원대 일반형 두 가지 모델은 10만원대로 최대 30%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귀뚜라미 프리미엄 온돌매트는 강력한 저소음 트윈 모터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분리 난방’ 기능이 탑재돼 매트 좌우의 온도를 따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수면 중 체온변화 패턴에 최적화된 취침환경을 제공하는 ‘온돌 모드’를 적용했고, 밀폐식 안전 구조, 넘어짐 안전 스위치, 흡착 빨판식 구조, 10중 안전장치 등 귀뚜라미의 안전 철학을 담고 있다. 원터치 자동 물빼기, 원터치 연결잭, 터치 디스플레이 등 편의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일반형 온돌매트도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아이들의 위험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잠금 기능, 온도센서, 수위센서, 동작센서 등 10가지의 안전센서를 장착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자율안전확인인증(KC) 및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안주하지 않고, 7년 동안의 온수매트 노하우와 50년 동안 축적한 보일러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완성형 제품을 만들어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는 1960년대 연탄보일러에 철 파이프로 온돌 난방을 처음 시작하였고, 1970년대 기름보일러에 동 파이프를 사용해 한국형 온돌 난방을 만들었다. 1980년대 이후 가스보일러에 엑셀 파이프를 적용해 한국 온돌 문화를 발전시켰다. 이러한 파이프 온돌 기술을 계승 발전시켜 2000년대 서구 문화인 입식 침대 생활에 맞는 건강 온돌 보일러를 보급하고자 온돌매트를 개발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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