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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다
현장과 동일한 3D 파노라마 전시관 마련해 온라인 서비스
[474호] 2017년 10월 30일 (월) 10:34:49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이투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온라인으로 국립생태원의 각종 전시와 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는 ‘사이버 전시교육마당’ 서비스를 30일부터 운영한다.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은 국립생태원 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시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3D 사이버 전시관을 제공한다. 또 생태원에서 제작된 교육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심화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 국립생태원이 구축한 사이버 전시마당 중 '생물모방 특별전' 3D 전시관.

현재 전시되고 있는 ‘생물모방 특별전’을 비롯해 ‘개미세계 탐험전’과 ‘상설주제전시관’을 3D 파노라마로 촬영·제작해 전시현장을 360도 그래픽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된 개미의 살아있는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으며 ‘우리 독도 이야기’와 ‘장욱진 생명사랑전’ 등 지난 기획전시 자료를 ‘웹-도록’ 형식으로 제공한다.

사이버 마당은 전시자료뿐 아니라 학생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작한 다양한 교육자료도 선보인다. 우선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이러닝 콘텐츠 ‘지구를 지켜라, 고고 생태탐험대’가 게시돼 언제든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프로그램인 ‘에코 드림스쿨’과 ‘꿈꾸는 생태교실’ 등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숙제자료(워크시트)를 제공, 학교에서 생태교육을 자율적으로 진행하거나 생태원 방문을 계획하는 인솔 교사가 사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이나 국립생태원 사이버전시교육마당(cyber.nie.re.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시교육기획부로도 가능하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사이버 전시교육마당에 오면 생태원이 축적한 생태전시와 교육 콘텐츠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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