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부산도시가스(대표이사 김영광)는 지난 26일, 부산시내 200여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타이머콕 무료설치 행사를 가졌다.

타이머콕은 설정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를 닫아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안전기기로 고령자 대상 과열 화재 등 취급 부주의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김영광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독거노인세대 및 취약세대에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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