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독일·프랑스 등 수소분야 선진국 전문가 강연

[이투뉴스]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대표의원 이원욱, 전현희, 연구책임의원 김경수)은 내달 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획 세미나로 ‘에너지어셈블리’를 갖는다. 세미나는 ‘수소산업, 국외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일본, 프랑스, 독일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일본 수소에너지정책과 최근 동향(오타 오코하마 대학 교수) ▶고급수소 충전기술(에티엔느 에어리퀴드사 그룹장)▶수소 액화기술 및 시장동형(마틴 린데사 박사)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 이후 해당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원욱 포럼 대표의원은 이번 포럼에 대해 “국민들은 여전히 수소에 대한 불안감이 갖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수소사회 구축은 기술과 정책으로 가능하다. 우리보다 앞선 일본, 독일, 프랑스의 정부나 기업들이 정책과 기술 측면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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