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왕·부천서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을이야기’ 펼쳐

▲ 원성희 gs파워 팀장이 안양 동편마을 축제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추억의 과자를 만들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최근 풍성한 가을을 맞아 안양, 부천, 의왕 등 지역난방 공급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마을축제’를 가졌다. 축제는 종전의 먹거리, 오락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사랑나눔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올해 11회째를 맞는 의왕시 ‘꺼리축제’에서는 ‘볼꺼리, 먹꺼리, 즐길꺼리’와 더불어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꺼리 벼룩시장’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안양시 ‘동편마을 어울림 축제’는 벼룩시장과 체험부스, 초청 공연, 푸드-트럭 등 가을의 맛과 멋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특히 야외극장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별을 보며 영화를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했다.

부천시 ‘GS파워와 함께 하는 다(多)가치 있는 마을축제’는 GS파워와 삼정복지관이 함께 다문화가족에게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자장면 나눔을 비롯해  무료 진료, 초청 공연, 타임행사,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다문화가족 150여명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GS파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GS파워와 함께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행사에 대한 지원 및 참여를 해왔다. 이외 지역에서도 군포 클로버 나눔 행사 등 GS파워가 함께하는 마을축제가 가을 내내 치러질 예정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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