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25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스안전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지원사업 발대식 및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천리와 연계해 올해말까지 약 두달 간 노후가스시설 교체사업, 안전점검을 비롯해 생일 케익 만들기, 교복구입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복현 지사장은 “연말까지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의 노후가스시설 개선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려한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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