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25일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실버안전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교실은 교통안전교육, 안전퀴즈 및 가스안전·심폐소생술·소화기체험 등의 생활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한 곳에서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함으로써 노인들이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행사장을 찾은 노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점검방법, 타이머 콕, 가스누출차단경보장치 등 가스안전기기 사용법 등을 체험을 통해 쉽게 전달했다.

경남지역본부는 올해 도민 안전다짐대회 등 여러 곳의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거제시와 협업을 통해 분기별로 어촌마을을 방문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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