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빈곤가정 주거개보수

▲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주거개보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는 지난 25일 창원과 김해지역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어린이의 집을 방문, 주거개보수 사업인 ‘2017년 행복한 보금자리+, 희망에너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도 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의 집을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가스시설점검 등을 실시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지역 내 불우아동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나눔 희망에너지를 지역사회와 이웃에 전파하고,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에너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올해에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4개소를 선정, 주거개보수 작업을 벌였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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