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이상 어르신 초청 축하잔치 및 만수무강 기원

▲ 90세가 넘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축하연 자리에서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19일 군포시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S파워와 함께하는 구순·백순 어르신 장수 축하연’을 가졌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어르신 장수 축하연은 우리나라 번영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한 경로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령인 97세 김의준 할아버지를 비롯해 평균연령 93세의 어르신 22명이 참석했다.

김영구 GS파워 처장의 축배 제안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헌주 및 헌화, 케이크 커팅 등의 본식 후 가야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국악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다채로운 볼거리 덕분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번졌다.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축하 메시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온갖 역경을 이겨 내신 어르신들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어르신 장수 축하연이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S파워는 장수 축하연 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 검진 및 힐링여행, 수의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표현해오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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