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공로

▲ 김학빈 분당발전본부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 상은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이 분야 최고의 상으로, 분당발전본부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전기안전진단, 교육기부 활동,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와 환경보전 프로그램인 '행복홀씨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는 한편 지자체, NGO, 지역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채널을 구축해 사회공헌활동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 본부장은 시상식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