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기강 확립 및 안정적인 지역난방시설 운영 당부

▲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열병합발전소를 찾아 시설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근무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28일 경영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은 20일부터 29일까지 김경원 사장을 비롯해 안용모 운영안전본부장 등 다수의 경영진이 열병합발전시설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재난안전관리 및 방호·보안 등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김경원 사장은 본격적인 연휴시작을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나태해지기 쉬운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집단에너지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24시간 신속복구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해 국민들이 명절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난방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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