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단지 입구에 설치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부스.

[이투뉴스] 대륜E&S(대표 김성회)는 최근 고객센터와 합동으로 서울시 월계동 청백1단지 아파트 8개동, 1147세대를 대상으로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 ‘안전의 날’ 행사와 병행으로 추진됐다. 도시가스뿐만 아니라 전기·소방시설 등 종합적인 주택 안전점검 시행과 더불어 공동주택의 위험상황 발생 시 주민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도 시행됐다.

또한 도시가스시설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노후 호스 및 퓨즈콕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성회 대표는 “민·관 합동으로 시행되는 안전 행사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면서 “노후 공동주택 및 안전 취약대상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쳐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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