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시 에너지사업본부장(왼쪽)과 최광원 노조위원장이 오래된 가스레인지를 바꾼 후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 노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용산구 관내의 소외계층의 오래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세대에 나눔의 온정과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예스코 노사가 상생과 화합의 노경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시 에너지사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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