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세대에 설치…소비자 편리성·안전성 제고 기대

▲ 중부도시가스와 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협력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는 지난 22일 아산시 온천동 글로벌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 가스안전기기 보급 행사’를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가스안전기기 보급행사는 다문화가정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문화 확산 차원에서 이뤄졌다. 10월말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200여 세대에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부도시가스는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앞으로도 거리캠페인, 안전점검 지원 등 다양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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