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청과 우창동 주민센터에 315포 기탁

▲ 정광현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이 구청 측에 사랑의 쌀을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은 지난 20일 포항시 남·북구청과 우창동 주민센터를 찾아 불우이웃에 전할 ‘사랑의 쌀’ 315포를 기탁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2011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왔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정광현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청 및 주민센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아쉬운 때에 지역 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이웃돕기에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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