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7일까지 무재해 9630일 기록

▲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임직원들이 무재해 21배수 인증패를 받고 지속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북 포항시 및 영덕군, 울진군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대표 고정연)가 무재해 21배수를 달성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은 지난 7월 7일자로 무재해 21배수를 달성,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에서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안전·안정적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1991년 2월 25일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은 올해 7월 7일까지 무재해 9630일을 기록하고 있다.

고정연 대표는 “이번 무재해 21배수 달성은 전 임직원과 협력회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무사고 무재해 실현을 위해 기준과 원칙, 프로세스를 준수하고, SHE(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구성원 스스로 체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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