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도시가스공급사인 예스코를 방문해 종합상황실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의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감사는 앞서 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김동만 감사는 “최근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경계근무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해 국민들의 행복을 지켜나가자”며 도시가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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