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미래 발전방향 및 국정과제 토론

▲ 석탄공사가 25일과 26일 이틀간 노사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본사 및 광업소 임·직원, 노동조합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사합동 전사 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사의 미래 발전방향과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공사의 경영현황에 대해서 임·직원간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자 강원도 원주시 국회의원인 송기헌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기업으로서의 혁신과 공공부문 역할에 대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