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의료 취약계층에 무료진료 지원

▲ 한전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원들과 서울시립 북부병원 의료진이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의 혈압을 재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24일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시립북부병원, 복지관 등과 독거노인 등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진료가 진행된 복지관에는 100여명의 의료 취약계층이 방문해 무료 진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부터 한전 서울본부는 의료 취약계층 진료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일원의 역할수행에 최선ㅇ르 다하고 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본부로 거듭나겠다"

▲ 한전 서울본부가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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