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24일 경기본부 관내 도시가스사 및 시공분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법령 개정내용 및 사고사례 전파와 더불어 최근 증가하는 굴착공사 관련 가스사고 재발방지 대책과 사고예방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고객만족과 윤리경영활동을 통해 검사시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교육과 KGS 부패·공익신고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가스안전사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도시가스사 및 시공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사, 시공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안전시공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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