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4일 경기북부지사 교육장에서 LPG판매협회 경기북부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줄이기 100일 대책 실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올해 들어 전국 가스사고가 전년대비 4.8% 증가함에 따라 그간 발생한 국내 및 국외의 대표적인 사고사례와 예방대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영규 지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최근 안전의식 결여 등으로 가스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다가올 추석연휴 등을 대비해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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