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코드 ‘30·30·30 전략’ 통해 매년 30%씩 성장

▲ ㈜오텍의 새로운 ci (심볼마크+워드마크)

[이투뉴스]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이 새 CI를 선포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오텍그룹은 이번 CI 선포를 통해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구체적으로는 ‘30·30·30 전략’을 통해 매년 30%씩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30·30·30 전략’은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의 핵심 경영 가치로, 매년 기존의 것에서 30%씩 혁신하여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인의 삶에 가치 있는 변화를 주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지주회사 ㈜오텍의 CI는 ‘보호’와 ‘명예’의 뜻을 담았다. ‘보호’는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오텍그룹을 보호하는 의미로, 사람과 기업을 보호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방패로 표현했다. ‘명예’는 오텍의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존엄이나 품위를 의미한다.

오텍의 심볼마크는 강인함, 보호, 남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방패 문양에 오텍(AUTECH)의 알파벳 글자 A,U,T를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A’는 글로벌 기업의 ACE, ‘U’는 무한한 가능성의 UNIVERSE, ‘T’는 세계 최고 기술의 TECHNOLOGY를 의미한다.

워드마크는 첫글자인 A를 안정감을 주는 삼각형으로 심볼 로고화시켜 신뢰감, 전문성, 정확성을 강조했다. 날개 모양을 모티브로 한 E는 파워풀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속도를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미래적이고 첨단적인 느낌을 담았다. 로고컬러인 ‘Fervor Red’는 열정, 개성, 도약, 진취적, 생동감, 품위를 나타낸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오텍그룹은 이번 새로운 CI의 선포를 계기로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과 신기술의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사랑받고,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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