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 일환 LED조명으로 교체

▲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이 9일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을 방문해 노후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9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에서 노후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의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시설이나 저소득 에너지빈곤층 가구의 조명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해 주는 활동이다.

에너지 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10월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뒤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달성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에 시설후원 및 재능기부 등을 해왔다.

아울러 자매결연마을 돕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교육기부활동 등 이전지역과의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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