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함께 자율안전 계도도

▲ 영남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해수욕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는 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지역 명소인 칠포해수욕장에서 가스안전홍보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가스안전공사 직원 30여명은 뜨거운 햇빛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자율가스안전 계도와 해변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매년 가스안전홍보를 위해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주민 외에도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도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남겨드리고 싶어 가스안전홍보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겸해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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