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 올해 사회공헌 사업비 1억6천만원 기탁

▲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오른쪽)이 정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장(왼쪽)에게 기탁금 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올해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비 1억6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온누리 R-Bank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중증 장애아동의 수술 및 재활을 돕고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사업 진출지역 개발도상국 2명의 심장병 환아에 대한 수술지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R-Bank사업은 Rehabilitation(재활) Bank, KOGAS-분당서울대병원 특화 프로젝트다.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환아에 대한 의료 지원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은 물론,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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