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추대

▲ 최신원 회장이 총회 후 임원 및 이사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최 회장은 회장직 3연임에 성공했다.

26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최 회장은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 최신원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총회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최신원 회장.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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