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급 및 소외지역 도시가스공급 확대 적극 투자”

▲ 강인구 대표가 취임사를 통해 향후 경영방향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13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과 함께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에서 수상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강인구 대표와 전 임직원이 손을 맞잡고 결속을 다짐하면서 창립45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인구 대표는 “경남 최고의 향토기업이자 도시가스를 선도하는 기업인 경남에너지에서 최고 수준의 임직원과 함께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경남도민들의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과 동시에 미공급 및 소외지역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1972년 설립돼 경상남도 9개 시·군·구에 도시가스 공급하고 있는 경남에너지는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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