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태양광·중앙모니터링 관리방법 등 新사업 소개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최근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신재생에너지 사후관리 및 사업발굴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지역 31개 기초지자체 담당 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재생 보급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 사후관리, 모니터링 방법, 농촌태양광 사업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방적인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기초지자체 공무원들의 요구를 파악해 향후 보급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은 ▶에너지자립마을 자율 인증제도 ▶농촌태양광 보급사업 ▶태양광 설비 효율극대화 방안(태양광 전문기업 파워포인트) ▶신재생에너지 중앙모니터링 관리방안(SR에너지) 등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사업을 소개하고, 전문가 특강 등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천석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공무원들과 주기적으로 이러한 만남을 가질 것“이라며 ”보급사업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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