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12일 지사 회의실에서 광주시 및 성남시 LP가스 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LP가스 사고분석 및 최근 개정법령을 안내하고, 올해 LP가스 사고예방 강화 대책, 서민가스안전지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5년간 발생한 LP가스 사고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가스시설에 대한 LP가스판매사업자의 적극적인 점검 및 안전관리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8월 24일부터 시행될 가스보일러 설치관련 코드 주요사항을 비롯한 법령 및 지침 제·개정 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류영조 지사장은 혹서기 및 우기에 작은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가스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예방을 당부하고, 공사와 가스사업자 간 소통을 통해 지역 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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