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찜통 초복을 맞아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했다.

지난달에 이어 연속적으로 펼친 이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최근 대구의 낮 기온이 35℃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많이 지쳐하는 어르신들께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수박을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도 함께 전달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어르신들 모두 보양식으로 원기를 보충하시고 힘을 내셔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과 함께 성장한 에너지 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다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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