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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평창동계올림픽 종합 배전시스템 공급
무정전 전원공급장치와 ATS 등 완비
[462호] 2017년 07월 12일 (수) 13:26:35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장면을 전 세계로 타전할 국제방송센터(IBC)

[이투뉴스] GE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등 주요시설에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와 무정전 절체장치(ATS) 등 최첨단 종합 배전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GE는 우선 대회 경기장과 국제방송센터(IBC) 등 주요시설에 UPS를 설치해 어떤 경우에도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26명의 전문가 대응팀을 배치할 예정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UPS시스템은 전력 품질의 변동, 전력공급 중단 등의 관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원활한 올림픽 진행을 돕게 된다.  

대회가 열리는 17일간 24시간 가동될 IBC에는 고압배전반, 변압기, ATS 등을 포괄하는 GE의 종합 배전 시스템이 구축된다.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Mountain Cluster) 중심지에 들어선 IBC는 6000여명의 국내외 방송 기술진의 작업장이자 75억 세계인에게 생생한 올림픽 경기 장면을 송출하는 중요시설이다.

이곳에 설치되는 GE 고압배전반은 전력제어 및 복합적 보호 기능과 온도, 습도를 알려주는 디지털 기능을 탑재해 주변환경이 장비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 시켜줄 예정이다.

또 전력 공급이 끊기지 않도록 관련 선로 고압배전반을 감시, 제어, 절체하는 ATS는 디지털 방식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기술에 기반해 전자동으로 동작한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은 “GE의 첨단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시설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존 폴 지안카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기술 및 에너지 총괄은 “전력 공급 시스템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숨은 조력자로, GE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IBC, TV, 라디오, 온라인 채널에 이르기까지 올림픽이 원활히 운영되고 전세계인들이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E는 2005년부터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첨단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평창올림픽에 14개 시설의 전력 사용량과 공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을 최초로 제공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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