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6일 구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유순)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가스안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언어장벽 및 문화차이로 인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문화가정의 가스안전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구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가정에 타이머콕을 무료보급하고, 안전의식 함양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류영조 서울남부지사장은 “다문화가정의 가스안전을 위해 점검,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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