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도·농 교류를 통해 농촌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농촌사회공헌 인증을 획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13년과 2015년 농촌사회공헌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까지 3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사회공헌인증제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운동본부가 농촌 자원봉사와 재능 나눔, 농촌관광, 농·특산물 직거래 구매 등 도농교류를 활발히 벌인 기업과 단체를 정부가 2년마다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금리우대 및 농촌정책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가스안전마을 프로젝트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노후 가스시설개선, 재난·재해 복구 등 다양하고 폭넓은 농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박기동 사장은 “농촌사회공헌 재인증은 가스안전공사 임직원 한명 한명의 아낌없는 참여와 땀방울로 이뤄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농촌, 활기찬 농촌, 발전하는 농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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