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대한민국’ 결의…개인 99명, 단체 3개社 수상

▲ 가스안전대상에 참여한 내빈과 수상자들이 안전 대한민국의 첨병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디.

[이투뉴스] ‘안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한 전국 가스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실천 결의를 다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우태희 산업부 제2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와 유공자, 가스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은탑산업훈장, 안재걸 한신가스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개인 3명과 단체 1곳, 국무총리 표창 개인 3명과 단체 1곳,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25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65명 등 모두 99명과 3개 회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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